휴업 신고했는데 매출 발생? 이러다 세무조사 들어옵니다!

  휴업 상태에서도 매출이 발생하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 세금 문제 총정리 일반과세자로 사업을 운영하다가 일시적으로 휴업 신고 를 했지만,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휴업 상태를 유지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를 계속 발행해도 되는지, 국세청에서 문제 삼지는 않는지, 세금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휴업 상태에서 매출 발생 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가능 여부, 국세청의 규제, 세금 문제와 해결 방법 까지 모두 정리해 보겠습니다. 📝 목차 휴업 신고란? 일반과세자가 휴업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휴업 상태에서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할까? 휴업 상태에서 매출이 계속 발생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휴업 유지 vs 해제, 어떤 선택이 더 유리할까? 휴업 중 매출 발생 시 세금 신고 방법 (부가세 신고 필수!) 1. 휴업 신고란? 일반과세자가 휴업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휴업 신고란? 사업을 운영하다가 일정 기간 동안 사업을 중단하는 경우, 세무서에 신고하여 휴업 상태로 등록하는 것 을 의미합니다. 일반과세자가 휴업 신고를 하면? 사업자등록번호는 그대로 유지됨.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는 계속해야 함. 원칙적으로 매출이 발생하면 안 됨. 휴업 신고 방법 국세청 홈택스 또는 세무서 방문하여 신고 가능. 최대 3년까지 가능하며, 연장 신청도 가능함. 예시 – 휴업 신고 후 사업 상태 변화 A씨(일반과세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다가 2023년 7월 1일 휴업 신고함. 그러나 일부 기존 거래처에서 계속 주문이 들어옴. 휴업 상태에서도 매출이 발생하면 문제가 될까 고민됨. 휴업 상태에서도 매출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지속적인 매출 발생 시 세무 문제가 생길 수 있음. 2. 휴업 상태에서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할까? 가능하지만 주의해야 함. 국세청 홈택스에서는 휴업 상태에서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 함. 그러나 세무서에서 문제 삼을 가능성이 있음. 휴업 상태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외국인등록증 발급, 전입신고 필수인가? (거주지 신고 & 대체 방법 총정리)

  외국인등록증 발급, 전입신고 필수인가? (거주지 신고 & 대체 방법 총정리) 한국에서 90일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 은 반드시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전입신고가 필수인지, 전입신고가 안 되는 오피스텔에 살아도 발급이 가능한지, 한국인과 동거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궁금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외국인등록증 발급 절차, 전입신고 필요 여부, 예외적인 경우의 해결책 까지 모두 정리해보겠습니다. 📝 목차 외국인등록증 발급 – 전입신고가 필수인가? 전입신고가 불가능한 오피스텔에서도 외국인등록증 발급 가능할까? 한국인과 동거하는 외국인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 본가에 외국인을 세대원으로 등록할 수 있을까? 전입신고 없이 외국인등록증 발급이 가능한가? (대체 서류 활용법) 1. 외국인등록증 발급 – 전입신고가 필수인가? 외국인이 한국에서 90일 이상 체류하려면 반드시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함. 외국인등록증 발급을 위해서는 체류지 신고(전입신고)를 해야 함. 예외적인 경우 전입신고가 어려운 경우, 임대차 계약서 + 거주 숙소 제공 확인서 를 제출하면 대체 가능. 일부 호텔, 게스트하우스 거주자는 사업자가 숙소 제공 확인서를 발급해 주면 가능. 예시 – 전입신고 없이 체류지 신고 가능할까? A씨 (외국인, 오피스텔 거주) 전입신고 불가능한 오피스텔 거주 중. 건물주가 거주 숙소 제공 확인서를 발급해 줘서 외국인등록증 발급 가능. 결론: 원칙적으로 전입신고가 필요하지만, 불가능한 경우 대체 서류 제출로 해결 가능. 2. 전입신고가 불가능한 오피스텔에서도 외국인등록증 발급 가능할까? 전입신고가 불가능한 오피스텔 거주 시 해결 방법 임대차 계약서 제출 (건물주의 확인이 필요) 거주 숙소 제공 확인서 작성 (건물주 또는 임대인이 발급해야 함) 예시 – 오피스텔 전입신고 없이 외국인등록증 발급하는 법 B씨 (외국인, 전입신고 불가 오피스텔 거주) 오피스텔이 전입신고가 되지 않음. 건물주가 숙소 제공 확인서를 ...

복수국적자의 병역 연기, 24세 이후 가능할까? (조건 & 절차 총정리)

  복수국적자의 병역 연기, 가능할까? (조건 & 불이익 총정리) 복수국적을 가진 사람들에게 병역 의무는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 입니다. 특히, 외국에서 대학을 다니거나 거주할 경우, 병역 연기를 신청할 수 있는지, 연기하면 불이익이 있는지 가 큰 관심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복수국적자의 병역 연기 가능 여부, 신청 절차, 연기 후 불이익 까지 자세히 정리하겠습니다. 📝 목차 복수국적자의 병역 연기 – 가능할까? (연기 조건 정리) 병역 연기 신청 방법 (국외여행허가 필수!) 병역 연기하면 생기는 불이익 (여권 제한, 취업 제한 등) 복수국적자가 병역 연기를 신청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실제 사례 – 병역 연기 후 한국 취업, 체류 문제를 겪은 사례 정리 1. 복수국적자의 병역 연기 – 가능할까? (연기 조건 정리) 병역 연기를 위해서는 다음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합니다. 1) 외국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 + 부모와 함께 3년 이상 국외 거주 2) 부모와 함께 24세 이전부터 5년 이상 국외 거주 3) 외국에서 10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 질문자의 경우, 현재 상태로는 연기 요건 충족이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더라도, 현재까지 24세 이전 5년 이상 국외 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않음. 다만, 대학 입학 후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하면 가능성이 있음. 예시 – 연기 요건 충족 여부 체크 A씨(한국+일본 복수국적자) 한국에서 초중고를 모두 다님. 24세 이후 일본에서 대학을 다닐 예정. 이 경우, 연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함. B씨(복수국적자, 해외 유학 경험 있음) 일본에서 24세 이전부터 5년 이상 거주. 이 경우, 병역 연기 신청 가능. 결론: 현재 상태로는 병역 연기 요건을 충족하기 어렵지만, 24세까지 일본에서 5년 이상 거주하면 가능성이 있음. 2. 병역 연기 신청 방법 (국외여행허가 필수!) 병역 연기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24세가 되는 해 1월 15일까지 재외공관(대사관, 영사관)을 통해...

미국 교환학생 갔는데 가정부 됨;; 호스트 패밀리 바꿀 수 있나요?

  미국 교환학생, 호스트 패밀리 변경 가능할까? (현실적인 해결법 총정리) 미국 교환학생으로 가면 호스트 패밀리와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 합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성향이 맞지 않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집안일을 과도하게 시키거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호스트 패밀리를 변경할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교환학생이 호스트 패밀리를 변경할 수 있는 기준, 절차, 현실적인 해결 방법 을 정리하겠습니다. 📝 목차 교환학생이 호스트 패밀리를 바꿀 수 있는 기준 (어떤 경우 변경 가능할까?) 호스트 패밀리 변경 절차 – 어떻게 요청해야 할까? 호스트 패밀리 변경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실패하지 않는 법) 호스트 패밀리와 관계 개선이 가능할까? (대화로 해결하는 방법) 실제 사례 – 교환학생들이 호스트 패밀리 변경한 경험 공유 1. 교환학생이 호스트 패밀리를 바꿀 수 있는 기준 (어떤 경우 변경 가능할까?)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호스트 패밀리 변경 요청이 가능합니다. 1. 호스트 패밀리가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지 않는 경우 하루 한 끼만 주거나, 음식 제공이 부실함 방이 없거나 사적인 공간이 보장되지 않음 2. 과도한 집안일이나 노동을 요구하는 경우 가사 노동(청소, 빨래, 설거지 등)을 교환학생이 대부분 맡아야 하는 상황 마치 가정부처럼 대우받는다면 변경 요청 가능 3. 정서적·신체적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무시하거나 감정적으로 힘들게 하는 경우 신체적인 폭력이나 협박이 있는 경우 4. 호스트 패밀리와의 갈등이 심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경우 매일 싸우거나, 의견 차이가 극심하여 적응이 어려운 상황 예시 – 이런 경우 변경 요청 가능 A씨는 미국 교환학생으로 갔지만, 호스트 패밀리가 매일 집안일을 시켰습니다. "우리는 너에게 밥과 잠잘 곳을 제공하니까 너는 집안일을 다 해야 한다"고 강요함. 코디네이터에게 이 문제를 설명했고, 새로운 호스트 패밀리로 변경됨. 결론: 단순한 성격 차이가 아니라, ...

알바 그만두고 월급이 안 들어온다면? 퇴직 후 14일 내 지급해야 하는 법적 기준

  퇴사 후 월급이 안 들어온다면? 14일 내 지급받는 법과 대처법 아르바이트를 퇴사한 후 월급이 정상적으로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장이 "원래 월급일(예: 다음 달 7일)에 줄게"라고 하면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퇴사 후 14일 내에 받을 권리가 있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퇴사 후 월급이 언제까지 지급되어야 하는지, 사장이 월급 지급을 미루는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고용노동부 신고 방법까지 정리하겠습니다. 📝 목차 퇴사 후 월급은 언제까지 지급되어야 할까? (근로기준법 기준) 퇴사 후 14일 내 지급 규정, 사장이 미루면 어떻게 해야 할까? 퇴사 후 월급이 늦어질 경우 대응 방법 (사장에게 요구하는 법) 임금 체불 발생 시 고용노동부 신고 방법과 절차 정리 퇴사 후 임금 체불을 예방하는 법 (체크리스트 제공) 1. 퇴사 후 월급은 언제까지 지급되어야 할까? (근로기준법 기준) 퇴사 후 임금 지급과 관련된 법적 기준은 근로기준법 제36조 에 명확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퇴사한 경우, 사용자는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모든 미지급 임금을 지급해야 함. 단, 근로자와 사용자가 합의하는 경우 지급 기한을 연장할 수 있음. 예시 1 – 14일 내 지급이 원칙인 경우 A씨는 2월 2일에 퇴사했으며, 2월 1~2일 근무한 급여를 받아야 합니다. 사장이 "3월 월급일(3월 7일)에 주겠다"라고 하는 것은 법적으로 맞지 않음. 근로기준법에 따라 2월 16일까지 지급해야 하므로, 이를 요구할 수 있음. 예시 2 – 지급 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경우 B씨는 2월 2일 퇴사 후 사장과 협의하여 "3월 월급일에 받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음. 하지만 근로자가 동의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14일 내에 지급해야 함. 결론: 퇴사 후 14일 내에 지급받는 것이 원칙이며, 근로자가 동의하지 않았다면 사장이 월급일(3월 7일)까지 미루는 것은 위법입니다. 2. ...

2024년 연말정산, 중도 입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전 직장 소득 신고 필수?)

  2024년 중도 입사자의 연말정산, 원천징수영수증이 필요할까?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 근로자라면 누구나 신경 써야 합니다. 그런데 중도 입사자, 전년도 소득이 있는 경우, 계약직과 정규직을 오간 경우 등은 연말정산 절차가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년 중도 입사자가 연말정산을 할 때 꼭 알아야 할 사항 과 전년도 소득 신고 여부 에 대해 쉽게 정리하겠습니다. 📝 목차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소득 조회 기간은 어디부터 해야 할까? 전 직장에서 연말정산을 안 했다면? 원천징수영수증 제출해야 할까?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한국에서 일하면 신고해야 할까? 2023년 소득이 있는데 신고를 안 했다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체크! 연말정산 실수 없이 준비하는 법 (체크리스트 포함)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소득 조회 기간은 어디부터 해야 할까? 중도 입사자는 언제부터 연말정산 조회를 해야 할까? 연말정산을 할 때 간소화 서비스에서 언제부터 소득을 조회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연말정산은 근로소득이 발생한 기간만 조회하면 됩니다. 2024년 2월부터 근무를 시작했다면, 2월부터 조회하면 됩니다. 예시 A씨는 2024년 2월부터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3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1월 소득이 없으므로 2월부터 조회하면 됩니다. 계약직이었다 하더라도 2월 소득이 있다면 포함해야 합니다. 2월 계약직 → 3월 정규직이라도 연말정산 신고 방식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전 직장에서 연말정산을 안 했다면? 원천징수영수증 제출해야 할까? 중도 입사자가 연말정산할 때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는 이유 같은 해(2024년) 내에 전 직장이 있다면,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해야 함. 하지만 2023년 소득은 2024년 연말정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예시 B씨는 2023년 4월~9월까지 근무한 직장에서 연말정산을 하지 않았습니다. 2024년 연말정산에서는 2023년 소득을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

알바 퇴사 통보,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 근로계약서 없이 퇴사하는 법

알바 퇴사, 법적 문제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여러 이유로 퇴사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 부상으로 갑자기 일을 못 하게 된 경우 , 퇴사 통보를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법적으로 문제없이 아르바이트를 퇴사하는 방법 과 퇴사 후 급여 정산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을 정리하겠습니다. 📝 목차 알바 퇴사, 법적으로 문제될까? (근로계약서 없이 퇴사 가능한지 확인하기) 퇴사 통보는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 (2주 전 통보 원칙, 예외 상황 정리) 부상이나 건강 문제로 갑자기 퇴사해야 할 때 대처법 퇴사 후 급여 정산,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미지급 임금, 주휴수당, 퇴직금 여부) 퇴사 시 고용주와 갈등이 발생하면? (근로기준법과 해결 방법 정리) 1. 알바 퇴사, 법적으로 문제될까? (근로계약서 없이 퇴사 가능한지 확인하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더라도 아르바이트는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는 근로자이므로, 퇴사 자체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근로계약서가 없어도 적용되는 노동법 - 퇴사 통보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유롭게 퇴사 가능함. - 마지막 급여(미지급 임금), 주휴수당 등은 정상적으로 지급받아야 함. - 만약 고용주가 퇴사를 막거나 급여를 미지급하면 고용노동부 신고 가능함. 예시 A씨는 카페에서 3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으나,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음. 퇴사 통보 후 사장이 "계약서가 없으니 그냥 나오지 말라"고 했으나, A씨는 정상적으로 퇴사할 수 있으며 급여도 받을 권리가 있음. 2. 퇴사 통보는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 (2주 전 통보 원칙, 예외 상황 정리) 원칙: 퇴사 통보는 2주 전에 해야 함 근로기준법상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아르바이트도 퇴사 2주 전에는 미리 고용주에게 알려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퇴사 통보 방법 (카톡, 문자, 전화 가능) 문서로 남길 수 있는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 로 전달하는 것이 가...